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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영국에서 1,000명 인원 감축... 코로나 19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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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6-08 11: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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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벤틀리는 영국에서 약 1000명의 인원을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오랫동안 생산을 중단하면서 악화된 경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벤틀리는 영국 북부의 공장은 지난 5월 11일 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생산 재개는 총 생산 가능량의 50% 수준에서 개시되며, 점진적으로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생산 재개에 맞춰 벤틀리모터스의 회장 겸 CEO인 아드리안 홀마크는 "“우리는 약 8개월 분량의 높은 주문량을 현재 확보하고 있으며, 부품 공급 루트 역시 안정화되어 있다.”고 전하기도 했지만,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예상된다. 애스턴마틴 또한 500명의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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