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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저용 차량 5월에만 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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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22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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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는 많은 생활 형태를 바꾸고 있다. 당연히 휴가에 대한 계획도 달라지고 있다. 1년에 800만명이 일본을 관광하는데 지난 6월에는 20명만이 찾았다고 한다. 전 세계 모든 곳의 관광이 중지된 상태이므로 그들이 국내에서 어떤 형태로든 레저 생활을 찾고 있다. 최근 차박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그 중 하나다. 자동차 튜닝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만 해도 2020년 5월 한 달 동안 레저용 차량의 수요가 29% 증가했다고 한다. 독일 연방 자동차 운송 국 (Federal Motor Transport Authority)에 따르면 10만 5,000대의 새로운 레저용 차량이 등록됐다고 한다. 동시에 밴 또는 미니버스를 자신의 맞춤형 RV로 개조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레저용 차량은 새로운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750만개가 넘는 계정(#vanlife )이 있다는 것이 그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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