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1,400명 감축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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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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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7 21: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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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0년 9월 3일 1,400명의 화이트컬러 직원 감축을 목표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직원들에게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자발적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라는 내용의 통보를 통해 10월 23일까지 신청해 올 해 말까지 퇴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디트로이트뉴스 등 현지 미디어들은 이는 포드의 CEO짐 해켓(Jim Hackett)이 2018년 발표한 110억 달로 규모의 글로벌 구조조정의 일환이라고 전하고 있다. 짐 해켓은 10월 1일 은퇴하고 후임으로 짐 팔리(Jim Farley)가 지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