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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올 해 말 아키텍처 SED2.0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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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9-08 09: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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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륜차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GM과의 제휴 확대를 선언한 혼다가 올 해 말 "혼다 아키텍처 SED2.0'라고 부르는 새로운 설계 방법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 해 말 공계 예정인 11세대 시빅에 처음 적용되며 어코드와 CR-V 등 주력 모델에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 새로운 설계 방법을 GM에도 전개 할 수 있으면, 양산 효과를 더욱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요타의 TNGA와 같은 컨셉의 혼다 아키텍처는 일정 기간에 발매하는 여러 차종을 일괄적으로 기획한 데다 주요 부품 등을 가능한 통합해 비용을 낮추고 설계 개발을 효율화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생산과 물류도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 통합을 추구한다. 설계 도면에서부터 소비자의 손에 닿을 때까지의 전체 가치 사슬에서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사고 방식으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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