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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메리 바라 CEO,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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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9-16 17: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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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메리 바라 CEO는 14일, 전 세계 자동차 수요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감소세에서 벗어나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적인 전략을 희생하면서까지 주가를 끌어 올리는 단기적인 조치를 취할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메리 바라 CEO는 미국시장의 8월 자동차 수요가 견조했으며, 중국에서의 회복도 계속하고 있다며 "주요 자동차 시장들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배터리 전기차 부분의 분사와 관련된 질문에는 "우리는 항상 주주의 장기적 이익에 가장 도움이 되는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위한 조치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애널리스트와 주주들은 GM의 배터리 전기차 부문의 전부 또는 일부의 분사를 검토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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