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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일럿 공장에서 프로토 타입에 증강 현실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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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9-20 12: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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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이 2020년 9월 18일, 차량 컨셉 및 프로토 타입 엔지니어링에서 새로운 증강 현실 (AR)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개별 차량 섹션에서 복잡한 생산 단계에 이르기까지 프로세스 속도를 최대 12 개월 단축했다고 발표했다. AR 고글을 사용하면 실제 형상 (예 : 차체)에 실제 크기의 홀로그램 3D 모델을 오버레이 할 수 있으므로 미래 양산 차량에 대한 다양한 개념 변형 및 조립 프로세스를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 고글과 CAD 데이터를 사용하면 생산 작업자가 나중에 연속 생산에서 부품을 적절하게 맞출 수 있는지 여부를 훨씬 더 빨리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면 훨씬 적은 수의 테스트 설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주요 이점은 새로운 차량을 생산에 통합 할 때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차량 및 부품은 BMW 그룹의 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에 연결된 플랫폼에서 시각화된다. 구성 요소의 CAD 파일은 웹 기반 데이터베이스에서 AR 고글로 끌어 놓으면 전문가가 이를 사용하여 실제 환경에서 데이터를 3D 및 원래 크기로 재현 할 수 있다. AR 애플리케이션은 손으로 제어되므로 가상 구성 요소와 직접 상호 작용할 수 있다. 

AR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간단한 손 움직임만으로도 크기뿐만 아니라 구성 요소의 위치와 각도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내부 구조의 보기를 제공하기 위해 횡단면을 생성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공동 작업이. 전 세계 여러 위치에 는 사람들이 이제 다중 사용자 모드를 사용하여 팀을 구성하고 함께 설계 및 개념을 검토하고 오류를 식별 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뮌헨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및 연구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뮌헨에 있는 BMW 그룹의 차량 파일럿 플랜트에서 1 년 이내에 시작된 최초의 증강 현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파일럿 작업을 한다. 연구 및 방법론 개발은 클라우드 기반 시각화 및 스마트 개체 인식에 중점을 두고 있다.

BMW 그룹의 파일럿 플랜트는 뮌헨의 연구혁신센터(Research & Innovation Center)에 있으며, 도시 북쪽 할베르그무스, 오버슐라이스하임 및 가칭에 세 개의 추가 관련 시설이 있다. 총 면적이 10만 m2인 이곳에는 최대 6 개의 차량 프로젝트를 동시에 작업하는 850 명의 직원이 거주하고 있으며, 파일럿 공장은 양산공장과 마찬가지로 전기 및 내연기관 프로토 타입을 모두 조립할 수 있다. 개발과 생산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제품뿐만 아니라 시양산 조립 공정도 성숙 단계까지 정제되고 양산에 사용되는 정규 공장으로 이전 할 수 있다. 파일럿 공장은 차체 공장과 조립, 프로토 타입 및 컨셉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동차 생산 단위 및 3D 프린팅의 역량 센터인 적층 제조 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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