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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베이징오토쇼 - 폭스바겐, 중국전용모델 '티구안 X'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9-28 1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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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0 베이징오토쇼에서 중국 시장을 위한 쿠페 스타일의 모델 '티구안 X'를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 티구안 X는 폭스바겐과 상하이자동차의 합작 벤처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중국 현지에서 생산된다. 183마력 2.0리터 TSI 가솔린 엔진, 199마력의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4모션 모델로 구성되며, 7단 DSG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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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X에는 전면 그릴에 'R'로고가 더해지는 R 라인 익스테리어 팩과 전용 범퍼 및 휠 디자인이 적용된다. 티구안 X는 티구안 롱휠베이스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전장 4,764mm, 전폭 1,859mm, 전고 1,628mm, 휠베이스 2,791mm로 넉넉한 공간과 함께 쿠페스타일의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중국시장에는 올해 말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중국 이외 지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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