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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1월 4일 4세대 골프 R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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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03 1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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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0년 11월 4일, 8세대 골프의 고성능 모델 골프R를 출시한다. GTI, GTI 클럽스포츠, GTE 및 GTD의 출시에 이어 8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하는 4세대 Golf R이 등장하는 것이다. 

골프R의 캐치프레이즈는 더 강력하고, 더 역동적이고, 더 효율적이고, 더 밀접하게 통합되고, 더 디지털화된다는 것이다. 신형 골프 R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리어 액슬에서 선택적 휠 토크 제어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4 륜 구동 시스템이다. 4 륜 구동 시스템은 전자식 전방 차동 잠금 장치 (XDS) 및 적응형 섀시 제어 DCC와 같은 다른 주행 기어 시스템과 밀접하게 통합된 차량 역학 관리자에 의해 제어된다. 따라서 신형 골프 R은 최적의 트랙션 특성, 중립적이고 정확한 핸들링 및 최대 민첩성을 제공한다. 

개발 목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에서 최대의 운전 즐거움을 달성하는 것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EA 888 엔진으로 시리즈의 가장 강력한 버전이다. 하이테크 직접 분사 엔진은 실린더 헤드의 터보차저에 수냉식 배기가스 라우팅을 통합하거나 이중 캠축 조정을 통한 가변 밸브 타이밍과 같은 개별 세부 사항을 위한 솔루션이 특징이다. 

골프 R는 2002년에 처음 등장한 골프 R32이 그 시작이다. 177kW (241PS)를 발휘하는 3.2 리터 6 기통 엔진으로 폭스바겐이 그 시점까지 구축한 가장 강력한 골프였다. 또한 4WD를 채용해ㅜ0-100km/h는 6.6 초. R32는 2003 년 중반 듀얼 클러치 기어 박스 (DSG)가 조합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2005 년에 184kW (250PS)의 두 번째 Golf R32가 데뷔했다. 이어서 2009 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6 세대 골프를 베이스로 한 모델은 V6 자연 흡기 엔진에서 2.0 리터 직렬 4 기통으로 바뀌었다. 이 터보차저 엔진 (TSI)은 효율성이 21 % 향상됐다. 서브 네임도 R32에서 R로 바뀌었고 3 세대 모델의 출력은 199kW (270PS)로 증강됐다. 2013 년 9 월에는 골프 7을 기반으로 네 번째 골프 R(221kW (300PS)이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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