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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전기차 시대 이끌 IT 부문 등 3,0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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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1-10 08: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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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0년 11월 9일, 2021 년 1 분기까지 엔지니어링, 설계 및 IT 분야에서 3,000 명의 신규 직원을 고용하여 제품 개발 및 SaaS (Software as a Service)의 미래를 혁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및 전기차와 얼티움 배터리 시스템과 같은 고급 플랫폼의 개발이 빠른 속도로 계속됨에 따라 이전보다 더 많은 원격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의 엔지니어링 팀이 만든 최근 가상 개발 혁신을 통해 GM은 비용을 낮게 유지하면서 곧 출시될 배터리 전기차의 제품 타임 라인을 가속화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GM의 CEO 마크 로이스(Mark Reuss)는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과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성장함에 따라 계속해서 다양한 인재를 모집하고 추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EV 분야를 이끌고 고객 경험을 향상 시키며 소프트웨어 전문성 중심의 인력이 되기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더욱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 수준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개발과 통합을 통해 충돌 제로, 배기 가스 제로, 혼잡 제로라는 비전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기 시스템 엔지니어의 채용은 인포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자바(Java), 안드로이드, iOS 및 기타 플랫폼용 개발자; 제어 엔지니어; 그리고 더 많은 것이 GM의 현재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은 GM의 차량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핵심으로, 더 많은 전기 대역폭과 새로운 능동적 안전, 인포테인먼트, 연결 및 수퍼크루즈 운전자 지원 기능 및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GM은 차량 이외에도 온스타 가디언(OnStar Guardian)과 같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에 계속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스타 회원은 브랜드에 관계없이 집에 있든, 걷든, 차를 타고 이동하든 나이 또는 소유권에 상관없이 호환되는 전화기에서 안전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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