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이 2020년 11월 18일, 온스타보험(OnStar Insurance)을 통해 안전과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끊임없는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내 GM의 새로운 보험 대행사인 온스타보험서비스(OnStar Insurance Services)가 온스타보험 독점 대리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스타보험서비스는 GM이 생산하는 차량에 대한 고유한 이해를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공정하며 개인화되고 사용하기 쉬운 디지털 보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몇 년 동안 온스타보험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디지털 보험 경험을 개발할 계획이다. 안전한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고객이 자신과 승객 및 차량을 보호하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을 구상한다. 미래에 사고가 발생하면 온스타 안전 및 보안 계획을 보유한 온스타 보험 계약자는 자동 충돌 대응 1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스타 긴급 인증 자문 2에게 알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할 수 있다. 

온스타보험서비스는 보험사 파트너와 협력하여 고객이 통제 할 수 있는 요소 (개별 차량 사용 및 도로 안전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 운전 습관 보상)에 초점을 맞춰 보험 구매에서 판단을 내리는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화 온스타보험서비스는 고객에게 맞춤형 차량 관리를 제공하고 보다 안전한 운전 습관을 장려할 계획이다. 

고급 기술과 데이터 기반 운전 행동 분석을 통해 온스타보험서비스는 온스타 스마트 드라이버 기능의 학습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한 운전 습관에 대한 사전 권장 사항을 제공하여 고객이 더 안전하게 운전하고 잠재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용하기 쉬운 온스타보험서비스는 고객의 자동차 보험 요구 사항을 위한 중앙 위치를 구축하고자한다. 온스타보험서비스를 사용하면 편리한 온라인 지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스타보험서비스 에이전트는 보험이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애리조나 주민을 시작으로 온스타보험서비스는 2020 년 4 분기에 GM 직원에게 온스타 보험을 처음으로 제공하고 2021 년 초에 일반 대중을 포함한 추가 고객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