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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기후변화와 수자원 관리 분야 CDP로부터 A리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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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13 0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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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20년 12월 8일 CDP(녹색 이니셔티브를 위한 글로벌 환경 영향 비영리 단체)로부터 기업 지속 가능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 받아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물 안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 전 세계 환경 비영리 단체의 권위있는 A List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후 보호 및 물 관리는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포드의 포괄적인 접근 방식의 핵심 부분이며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A 리스트에 등재된 270 개의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포드는 2 년 연속으로 CDP로부터 기후 변화 노력으로 인정 받았다. 

포드는 CDP로부터 6 년 연속 물 절감에 대한 A 를 받았으며 물 보안 부문에서 이러한 상을 받은 전 세계 106 개 기업 중 하나이다

포드는 기후 변화에 대한 파리 협정에 따라 CO2 배출량을 줄이기로 약속한 유일한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다. 올해 초 포드는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한 임시 목표를 설정하면서 205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포드는 또한 의미있는 온실 가스 배출 감축을 채택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와 자발적인 합의에 도달하는 길을 이끌었다.

포드는 2022 년까지 전기차에 115 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2017 년에는 2025 년까지 제조 운영으로 인한 회사의 글로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차량 당 30 %까지 줄이는 목표를 달성했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한 2000 년 이래 글로벌 물 이니셔티브를 통해 물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운영용 물 사용을 70 % 줄임으로써 110억 갤런 이상의 물을 절약했다. Ford는 차량 제조에 식수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기적인 목표와 함께 보다 물 효율적인 공정과 기술을 계속 통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멕시코에 있는 공장에서 내부적으로 처리되고 외부에서 공급 된 비 음용수를 사용다. 중국에서는 처리된 폐수 재활용 시스템이 4 개의 조립 공장에 설치됐다. 그리고 미국 미시간 주 포드 플랫락 및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의 조립 공장에는 페인트 공장에서 사용되는 물을 보충하기 위해 처리된 폐수를 생성하는 재활용 및 재사용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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