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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멕시코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계획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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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15 14: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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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4 일 멕시코 중부 산호세 치아파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 계획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반도체 부족 현상이 원인이다. 

아우디 멕시코 법인은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생산 축소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아우디 멕시코 법인은 생산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1월 18~29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교대, 2월 1~12일 수요일부터 금요일 간 2 교대로 조업한다.

멕시코 자동차산업 협회는 멕시코의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올해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우디의 감산은 멕시코 자동차 산업에 있어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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