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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모든 모델 유로 6d기준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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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19 08: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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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1월 18일, 현재 판매되는 모든 모델이 유로 6d 배기가스 기준을 표준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유효한 판매 프로그램에 포함된 모든 모델은 유로 6d-ISC-FCM 표준의 엄격한 제한을 준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193 개 모델은 새로운 수준의 배출 표준에 따라 인증됐다고 덧붙였다. 1월 중에는 몇 가지 모델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A4와 A5 제품군에는 2.0TDI와 7단 S트로닉, 콰트로가 조합되며 58개의 베리에이션이 있다. 

유로 6 배기가스 배출 표준은 2015 년 초부터 적용됐다. 그 이후로, 80mg/km의 질소 산화물 한계 값이 디젤차에 적용됐다. 가솔린차는 60mg/km다. 

2021 년 1 월 1 일부터 모든 신차에 적용한 표준의 새로운 유로 6d-ISC-FCM 레벨은 이전 레벨보다 RDE (실제 주행 배기 가스)에 훨씬 더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유로 6d에는 온보드 연료 소비 모니터링 시스템이 요구된다. 아우디는 이를 위해 직렬 4기통 엔진과 V6 엔진 디젤 엔진 모두에 트윈도징 기술을 채용했다. 

한편 아우디는 2018 년에 가솔린 모델에도 미립자 필터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특히 미립자 배출량을 최대 90 %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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