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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캐나다 CAMI 공장 상용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 위해 약 8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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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19 08: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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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1월 15일,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CAMI공장을 상용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8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런칭한 상용 전기차 브랜드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EV600의 생산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공장은 앞으로 2 년 동안 쉐보레 이쿼녹스와 EV600 생산에 성장하는 북미 전기 공급 솔루션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트트롭은 상용 전기차 및 서비스 에코 시스템을 제공해 처음부터 마지막 마일까지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B2B 고객이 소유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과 안전을 개선하며 탄소 발자국과 지속 가능성 노력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기 제품에는 차량 및 자산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EP1 전기 전자 팔레트와 얼티움 플랫폼을 상용 차량으로 확장할 EV600 경상용차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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