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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반도체 부족으로 독일 공장도 생산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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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19 08: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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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1월 17일, 멕시코 공장에 이어 독일 공장도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의 수요 급증이 원인이다. A4와 A5를 생산하고 있는 잉골슈타트와 네카즐룸 공장에서 1월 29일까지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있다고 한다. 그룹 내 폭스바겐도 마찬가지 이유로 볼프스부르크 및 엠덴 공장의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한편 다임러는 독일 라슈타트 공장과 브레멘 공장, 헝가리 켁스케멧공장에서 소형차 생산을 줄이고 있으며 포드 루이 공장에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소형차 포커스의 생산을 한 달 이상 조정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보고된 바로는 다임러와 폭스바겐, 토요타, 닛산, 포드 등도 반도체 부족으로 자동차 생산을 줄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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