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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글로벌제조부문 수석 부사장 올해의 흑인 엔지니어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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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12 0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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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2월 11일, 회사의 성공적인 COVID-19 대응과 지속적인 다양성 및 포용 이니셔티브의 핵심인 글로벌 제조 부문 수석 부사장 제랄드 존슨(Gerald Johnson)이 베야스템(BEYA STEM ) 2021 컨퍼런스에서 올 해의 흑인 엔지니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수천 명의 전문가, 교육자 및 학생을 위한 다양성과 네트워킹 기회를 촉진하는 연례 행사 인이 컨퍼런스는 2 월 11 일부터 13 일까지 가상 환경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제조 담당 부사장 인 존슨은 5대륙 16 개국에 있는 129 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대표하는 10만 3,000 명의 직원의 품질 및 안전 성과를 책임지고 있다.  GM의 생산이 유행병이 시작될 때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을 때 존슨과 그의 팀은 회사 전체에서 작업하여 제조 및 엔지니어링 자원을 인공 호흡기 및 일선 의료 종사자를 위한 마스크 생산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환했다고 한다. 그는 GM 공장 및 기타 운영을 안전하게 재개 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의 강력한 안전 프로토콜과 업무 복귀 전략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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