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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럽 올해의 차에 토요타 야리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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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02 17: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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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올해의 차 주최 측은 '유럽 올해의 차 2021'(Car of The Year 2021)에 토요타 신형 야리스를 선정했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유럽 올해의 차는 유럽의 20 개국 이상, 약 60명의 기자가 2020년 유럽 시장에출시된 신차 가운데 1대를 선정한다. 유럽 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유럽 ​​올해의 차 2021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토요타 야리스 (266 점)
2. 피아트 500 (240 점)
3. 쿠프라 포멘토 (239 점)
4. 폭스바겐 ID.3 (224 점)
5. 스코다 옥타비아 (199 점)
6. 랜드로버 디펜더 (164 점)
7. 시트로엥 C4 (143 점)

토요타 야리스는 1세대 모델이 2000년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었으며, 21년 만에 두 번째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신형 야리스는 토요타의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기존 야리스는 신뢰성이 높고 연비는 좋지만 지루한 소형차였다. 신형 야리스는 운전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승차감도 좋고, 연비 또한 우수한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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