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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환경재단, 뮌헨공대연구원에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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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11 08: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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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환경 재단이 2021년 3월 10일, 뮌헨공과대학 (TUM)의 연구원 Astrid Manciu와 Tiffany Yu의 석사 논문을 "지속가능한 자원관리상"(SRM)으로 수여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열 번째로 수여된 것으로 올해 행사는 "Thurn und Taxis Förderpreis für Forstwissenschaft"(임업 후원 상)과 공동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학술 논문 상금으로 각각 1,500 유로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석사 논문에서 Astrid Manciu와 Tiffany Yu는 인간과 환경 간의 상호 작용에 대한 다양한 측면을 깊이 파고 들었다고 밝혔다. Astrid Manciu는 지금까지 거의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은 주제 인 기후 시스템에서 식물의 역할을 연구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그녀는 지구 온난화와 컬럼비아 열대 우림의 농경지로의 전환 증가가 지역 기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2009 년부터 아우디 환경 재단은 아이디어가 자원 관리 및 지속 가능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해 왔다. “석사 논문을 통해 두 명의 주니어 연구원 Tiffany Yu와 Astrid Manciu는 보다 지속 가능한 함께 사는 방식에 대해 매우 생생하고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 방식이자 생태계 보존을 위한 목표 조치를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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