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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35년까지 공장 물 소비 절반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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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1 22: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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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3월 21일, 2035년까지 생산 차량당 물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미 여러번 사용된 재활용수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에서 생산에서 생태학적으로 가중치가 부여된 물 소비량은 현재 평균 약 3.75입방미터 2035 년까지 생산된 자동차 당 약 1.75입방미터로 감소한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특히 멕시코 공장의 경우 2018년부터 폐수없이 차량을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생산 현장이라고 밝혔다. 다운 스트림 여과 및 역 삼투압 시스템을 갖춘 생물학적 처리 시설은 생산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수집하여 정화한 후 다량을 다시 공급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해당 위치는 처리된 물을 서비스 용수로 사용하거나 생산에 재사용하거나 식물 부지의 녹지 공간에 물을 주기 위해 사용한다.

독일 네카슬룸 공장은 지역 폐수협회의 인근 지자체 처리 시설과 공장 사이에 폐쇄된 물 순환이 설정된다. 새로운 급수 시설의 주기 및 관련 건설이 시작되기 전에 파일럿 시설에서 절차를 테스트한다. 처리 시설에서 반환되는 물은 공장 부지 북부에 있는 용기로 공급되며, 여기서 필터 시스템과 멤브레인을 통해 생산시 재사용을 위해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수질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품질 관리에는 2 주마다 처리된 물의 특성을 결정하는 실험실 분석도 포함된다. 테스트가 성공하면 2022 년에 새로운 급수 시설 건설을 시작하고 2025 년부터 이 물 순환을 폐쇄할 예정이다.

잉골슈타트 공장도 2019년부터 새로운 급수 센터가 사용됐다. 이전 처리 시스템과 함께 해당 위치에서 생성된 폐수의 약 절반이 처리되고 재사용을 위해 준비되는 회로로 공급되고 있다. 이 시설은 폐수를 생산시 용수로 재사용하기 전에 3 단계로 처리한다. 먼저 알칼리 및 산성 원소를 중화하고 중금속을 제거하는 화학 / 물리 시설을 통과한 후 급수 센터의 핵심 인 멤브레인 생물 반응기에 들어간다. 여기에서 생산수와 위생 폐수가 혼합되고 유기 성분이 제거된다. 첫째, 남은 염분은 역삼투를 통해 외부로 옮겨진다. 그런 다음 정화된 폐수는 공정 수로 물 순환에 다시 도입된다. 이를 통해 아우디는 연간 최대 30만 입방미터(㎥)담수를 절약하고 있다. 
또한 Audi는 최대한 자원을 절약하는 방식으로 자체 물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빗물 저수조를 사용한다. 멕시코 공장에는 24만 입방미터 용량의 저수지가 있다. 5 월부터 10 월까지 약 6 개월 동안 지속되는 장마철에는 만수가 된다. 이렇게 모아서 처리한 빗물은 공장에서 사용된다. 아우디는 또한 잉골슈타트 공장의 지하 빗물 저수조에 빗물을 모아서 공정 용수로 공장 물순환에 공급한다. 기상 조건에 따라 연간 최대 25만 입방미터의 빗물을 사용할 수 있다. 빗물 사용은 향후 몇 년 동안 다른 지역에서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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