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책임있는 물 관리에 대한 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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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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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5 09: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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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3월 22일, 2010 년 기준에 비해 2035 년까지 운영의 물 집약도를 35 %까지 줄일 계획이며, 이는 약 4,254 개의 올림픽 규모의 수영장을 채우기에 충분한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 글로벌 컴팩트(Global Compact )가 주도하는 물 안보와 UN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주요 도전과제로 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에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디트로이트에있는 GM의 팩토리 제로 공장 (이전 Detroit-Hamtramck Assembly)에서는 냉각탑 및 제조 공정에서 우수를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빗물이 디트로이트강으로 배출되는 것을 제한하기 위해 추가 우수 연못 및 여과 장비를 설치했다. 또한 설치된 빗물 연못은 폭풍우 발생시 물 스트레스를 제한하여 디트로이트로의 빗물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GM의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 크리스텐 지멘은 CEO Water Mandate는 물 관리 목표를 가속화하고 UN SDGs에 기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체 제조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다른 회사와 협력하여 사람, 지역 사회 및 환경에 도움이 되는 기업 물 관리를 장려하는 물 관리 관행을 수립, 구현 및 옹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M은 공급망 및 유역 관리; 집단 행동; 공공 정책; 지역 사회 참여; 그리고 투명성 등 6가지 핵심 공약 영역의 운영 및 물 진행과 성과를 매핑할 방침이다.
GM의 작업은 물 집약적이지 않지만 일부 제조 공정에는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멕시코 공장에서는 우물물 회수, 정화 및 폐수를 시설의 페인트 및 기계 가공 공정과 관개를 위한 재사용 가능한 물로 변환하는 것에 대한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있다. GM의 제로 액체 배출 시스템은 물의 재사용을 통해 지역 대수층에서 취수되는 물을 크게 줄이고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