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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반도체 부족으로 감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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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5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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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24일,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북미 공장에서 감산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미주리 웬츠빌의 조립 공장의 생산라인이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조업을 중단하고, 미시간 랜싱 공장도 3월 15일부터 2주간 조업이 중단된다. 공장 파업으로 영향을 받는 대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연내 보충이 가능한 물량을 감산하게 된다. 
 
이번 감산으로 영향을 받는 차량은 쉐보레 콜로라도, GMC 캐년, 캐딜락 CT4 등 이다. 

한편, 2월부터 중단되었던 일부 멕시코 공장을 4월 5일부터 2교대 생산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포드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 공장에서의 감산도 주 중 시작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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