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는 2050 년까지 모델의 전체 수명주기에 걸쳐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뤼셀과 기요르의 공장에서 탄소 중립의 첫 번째 단계가 수행됐다. 여기에는 모터스포츠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한다. 노이버그의 아우디스포츠는 환경 표준의 모범적인 구현에 대해 전체 시설에 대한 기존 EMAS 인증을 기반으로 FIA 3 스타 환경 인증을 받았다.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신청자는 다양한 환경 표준의 존재를 입증하고 이를 환경 관리 시스템에 투명하게 자세히 문서화하고 명확한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목표를 정의해야 한다. 

배터리 전기차 e- 트론 GT의 탄소 중립 발자국은 네카즐룸 공장의 재생 가능 자원에서 나오는 녹색 전기와 열 덕분에 모두 지속 가능성이 감사 요구 사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노이버그 발전소의 냉각탑은 지하수로 작동하여 필요한 담수의 양을 연간 최대 3,800m3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47 헥타르 부지에 오랫동안 녹색 전기가 공급되었으며 현재 태양광 시스템이 기본 부하를 충당할 계획이며, 전기 차량의 2 차 배터리가 완충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