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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새로운 브랜드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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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05 1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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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3월 30일 오후 7시 'LEXUS CONCEPT REVEAL SHOW'를 통해 앞으로의 브랜드 변혁을 위한 대응의 내용을 발표했다.

 

1989년의 창업 이래, 항상 이노베이션의 정신을 관철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기술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도전해 왔다. 자동차 업계는 100년에 한 번 오는 대 변혁기를 맞이하여 ‘탄소중립’이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에의 대응’ 등, 사회적 책임이 높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도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변화하고 다양화되고 있다. LEXUS는 앞으로도 시대와 니즈의 변화에 신속하고 섬세하게 응답하며,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변혁을 계속하고자 한다.

2005년 RX 400h 출시 이후, 럭셔리 시장에서의 전동화의 선구자로서, 항상 뛰어난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의 양립을 추구해 왔다. 현재 전세계 약 90개의 국가와 지역에서 9종의 HEV 자동차와 BEV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고, 2020년말 시점의 누계 판매 대수는 약 193만대이다. 2019년에 발표한 전동화 비전 「Lexus Electrified」에서는, 전동화 기술을 이용한 기본 성능의 대폭적인 진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 기쁨을 계속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BEV 컨셉카 「LF-Z Electrified」는 2025년까지의 실현을 겨냥한 주행, 디자인과 기술을 탑재하였다. 배터리와 모터의 최적 배치에 의한 관성 제원의 향상과, 4륜 구동력 제어 기술 「DIRECT4」 등을 적용하여, 기존의 자동차와는 확실히 구분되는 고도의 자유도 높은 운동 성능을 실현하였으며, 고객의 이동 체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기 위해 제공하는 기술과 선진적인 인포테이먼트 기능 등을 곳곳에 담았다.

렉서스​는, 2025년까지 세계 각국 및 지역의 니즈에 따라 적시, 적재, 적소의 생각 하에, 10종 이상의 BEV, PHEV, HEV 등의 전동차를 포함, 약 20 종의 신형 및 부분 변경 모델을 투입하고자 한다. 기존 모델의 세단과 SUV 라인업의 강화 확충에 그치지 않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즐거움을 계속 제공하는 스포츠 모델, 새로운 쇼퍼 드리븐의 이상과,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장르의 모델 등의 가능성을 추구하여,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가치의 제공에 도전해 갈 것이다.

2025년에는 전차종에 전동화를 설정하여, 전동화 자동차의 판매 비율이 가솔린 엔진 자동차의 비율을 상회하는 것을 지향하고자 한다. 2050년에는, 전모델 라인업에서의 재료, 부품, 차량 제조에서부터 차량 물류, 최종 폐기 및 리사이클의 각 단계를 포함한 라이프 사이클 전체의 탄소 중립을 지향한 자동차 만들기에 도전해 나가고자 한다.

2024년 3월에는, 고객을 위한 다양성 있는 매력적인 상품의 기획과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 거점을 개설. 개발, 디자인, 생산기술, 기획에 종사하는 멤버가 한곳에 모여, 차세대 자동차 만들기에 함께 대응함과 동시에, 사외 파트너와의 협업을 높이는 개방적인 환경도 실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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