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오 토요다는 그룹의 카리스마있는 사장 겸 CEO로 수년간 회사를 성공적으로 재창조했다. 2020 년에 그의 리더십 아래 토요타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유지하여 전 세계 일자리를 보호했다. 그는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ed and Electric) 시대에 토요타의 꾸준한 발전 속도를 유지했으며 미래의 흥미 진진한 실제 프로토 타입 도시인 우븐 시티(Woven City)의 건설을 시작했다. 또한 운전자로서 모터 스포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아키오 토요타는 수상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 36만명의 토요타 팀원을 대표하여 이 엄청난 영광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괜찮다면 이 상을 올해의 자동차인(Person)에서 올해의 자동차인들(People)로 바꾸고 싶다. 이는 우리의 모든 글로벌 직원, 소매 업체 및 공급 업체의 공동 노력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진정으로 오늘의 토요타를 만들었다! 이들이 아니었으면 나는 운이 좋거나 더 감사한 CEO가 될 수 없었다.

  

또한 전체 자동차 산업의 공헌에 감사하고 인정하고 싶다.

  

토요타에서 우리는 코로나 기간 동안 팀원의 고용을 보호하고 우리 업계의 미래 과제를 해결하기위한 작업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매우 다행으로 생간한다. 우리는 모두에게 이동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지구와 전 세계 사람들의 웰빙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 데 똑같이 헌신하고 있다.

  

이것은 세계 역사상 어려운 시기였지만, 또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상기시켜주었다. 우리가 토요타에서 그들의 삶에 어느 정도의 행복을 기여할 수 있다면 그것은 나의 끝없는 목표가 될 것입니다 

이 상을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그리고 동료 자동차 애호가 여러분, 트랙에서 뵙겠습니다!”

2020 년 1 월 1 일부터 12 월 31 일까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크게 기여한 개인을 인정하고 축하하기 위해 2018 년에 만들어진 이 월드 카 퍼슨 어워드의 결선 진출자는 다섯 명이었다. 

우승자 외에도 상위 5 개 결선 진출자는 알파벳 순서로 다음과 같습니다.

   

PRATAP BOSE, 타타자동차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

정의선, 현대 자동차 그룹 회장

루크 동커볼케, 현대 자동차 그룹 최고 창작 책임자

토미코 타케우치, 마쓰다 프로그램 관리자

역대 전 세계 올해의 자동차 인물 수상자로는 PSA 그룹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2020), FCA 세르히오 마르치오네 회장 겸 CEO(2019년), 볼보 사장 겸 CEO 하칸 사무엘슨(2018년).등이 있다. 

  

월드 카 퍼슨 오브 더 이어상은 월드 카 어워즈에서 매년 수여하는 6 개의 상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