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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12.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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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15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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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의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한 12만 3,483 대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시장에서 127%, 북미시장에서 10.4% 증가해 전체적인 상승세를 견인했다. 하지만 영국시장은 6.8%, 유럽시장은 4.9%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재규어가 17.1% 감소한 2만 3,463대, 랜드로버가 22.6% 증가한 10만 20대 판매됐다. 재규어랜드로버의 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의 판매대수는 13.6% 증가한 43만 9,588대였다. 

모델별로는 랜드로버 디펜더가 1만 6,963대가 팔려 성장세에 기여했다. 그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28.6%, 레인지로버 스포츠 20.7%, 레인지로버 15.8% 등가했다. 재규어 브랜드에서는 XF가 28.4 %, XE가 5.6 %, F-타입이 55.8 % 각각 증가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는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13개 모델 중 12개가 전동화 모델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그 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8개,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이 11개가 있다. 2021년 1 분기에 전동화차의 판매는 62 %로 증가했으며, 배터리 전기차 재규어 I-PACE는 2 %, PHEV는 7 %, MHEV는 53 %로 증가했다. 1 년 동안 전동화차의 소매 비율은 51 %였으며, 여기에는 완전 전기 재규어 I-PACE 4 %, PHEV 5 % 및 MHEV 43 %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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