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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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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19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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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2021년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만 1,986대로 집계됐다. 모든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모델별로는 여전히 마칸이 2만 2,458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카이엔이 1만 9,533대가 팔렸다. 이어서 911이 9,133대, 배터리 전기 수퍼스포츠카 타이칸이 9,072대,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6,190 대, 파나메라는 5,600 대가 판매됐다.

시장별로는 가장 큰 단일 시장인 중국에서 56% 증가한 2만 1,991대가 팔렸으며 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중동 판매는 46% 증가한 3만 2,129대였다. 미국시장에서는 45% 증가한 1만 7,368 대, 유럽에서는 16% 증가한 1만 9,389대가 팔렸다. 독일시장은 14% 증가한 5,957 대가 판매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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