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보유한 다임러 주식은 1.5 % 로 기관 투자자에게 매각하며 4 일 종가 기준 약 10 억 유로 이상이라고 한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와 다임러는 2010 년에 자본 · 업무 제휴를 맺고, 르노와 닛산이 각각 다임러의 발행 주식의 약 1.5 %를 인수하는 한편, 다임러가 르노와 닛산에 3.1 %씩 출자했다. 처음에는 섀시의 공통화와 엔진의 상호 공급 등 폭 넓은 협력을 상정하고 있었지만, 최근 몇 년은 소형차와 픽업 트럭의 협력을 종료하는 등 축소하는 상황이었다. 

다임러 AG와 르노닛산의 제휴는 지금은 CEO에서 물러난 디터 제체와 카롤로스 곤이 주도한 것으로 다임러 AG가 보유한 두 회사의 지분을 매각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