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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다임러, 중형 엔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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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1-30 05: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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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다임러, 중형 엔진 공유

최근 닛산과 다임러는 2014년부터 엔진 공유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양사가 공유할 엔진은 다임러의 2.5ℓ 4기통 가솔린엔진으로 닛산의 미국 데처드(Decherd) 부품공장에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처드 공장은 대형엔진 및 크랭크샤프트, 실린더 블록 등을 생산한다.

다임러는 2014년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C클래스’에, 닛산은 현재 개발 중인 인피니티의 ‘에세레나’에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닛산 브랜드 모델에 탑재하여 향후 일본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 수출하는 것도 검토 중으로 최대 25만 기의 생산규모를 확보함으로써 양산효과를 극대
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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