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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4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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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06 1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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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2021년 5 월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3 % 증가한 6만 4,111대로 집계됐다. 이는 11 개월 연속 증가세로 주로 미국의 강력한 수요와 유럽에서는 2020년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5월 매출이 회복된 중국에서는 11.7 %의 증가한 1만 6,895대가 판매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49.9% 증가한 31만 2,533대였다.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인 충전가능 모델 리차지 라인업 판매는 5 월 한 달 동안 유럽에서 강세를 유지했으며 이 지역에서 회사 전체 매출의 40 %를 차지했다. 미국시장에서 리차지 차량 점유율은 20.8 %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리차지 모델은5 월 총 판매량의 23.7 %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미국에서 XC90 및 XC60에 대한 강한 수요에 힘 입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5 월에 판매가 38.9 % 증가한 1만 3,221 대다 판매됐다.  유럽시장은 65.1% 증가한 2만 4,761대가 팔렸다. 주로 작년 5월 판매 급락에 대한 기저효과로 인한 것이다. 

최대 시장 중국은 11.7% 증가한 1만 6,895 판매됐으며 중국산 XC60 및 S90 모델에 대한 지속적인 높은 수요에 의한 것이었다.

5 월에는 XC40이 2만 350 대 (2020 년 5 월 10,891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1 위 모델이었으며 XC60이 1만 9,835 대 (13,226 대), XC90이 9,961 대 (6,572 대)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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