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티스 디자인 스튜디오를 이끄는 것은 클라우스 부세 (Klaus Busse) 와 아르노 구르낙 (Arnault Gournac) 이라고 밝혔다. 클라우스 버스는 유럽의 마세라티와 지프를 담당하는 스텔란티스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인 책임자가 된다. 그는 메르세데스 벤츠 디자인 팀에서 10년간 일하며 SLK와 A클래스 등의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크라이슬러로 자리를 옮겨 300C에도 참여해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다.

아르노 구르낙은 푸조 디자인 랩의 디렉터로 스튜디오의 확장을 주도하고있다. 스텔란티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그는 진화와 국제 개발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게 된다.

푸조 디자인 랩은 스텔란티스 디자인 스튜디오 내에서 계속 협력하여 주요 파트너와 의 프로젝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그룹 내 모든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