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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IAA 모빌리티 뮌헨 - BMW, 주제는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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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28 1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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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본사가 있는 바이에른주의 수도 뮌헨에서 개최되는 2021 IAA 모빌리티의 참가 개요를 공개했다. 쇼장의 관람객은 물론이고 뮌헨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인 주행 경험, 개발 작업에 대한 통찰력 및 미래의 과제를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모든 것의 핵심은 회사의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목표라고 덧붙였다. 

BMW 그룹은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2억 톤 이상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원자재 추출, 생산, 차량의 사용 단계 및 재활용과 같은 영역을 변경함으로써 달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표는 2030년까지 CO2 배출량을 80% 감축하고 향후 10년 동안 총 1,000만 대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이 회사는 수명 주기 동안 차량당 CO2 배출량을 최소 3분의 1로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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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순환 경제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자원 소비가 낮아지는 것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IAA 모빌리티 2021의 중심 테마를 순환 경제를 정했다고 밝혔다. "Re:think, Re:duce, Re:use, Re:cycle" 접근 방식을 통해 미래의 차량에 대해 기본 원료의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 차량당 자원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활용 철강, 플라스틱 또는 알루미늄과 같은 보조 재료의 비율이 크게 증가해야 한다.

BMW 그룹은 또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전체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 전체와 직원 모두에게 사회적 지속 가능성, 재료 조달, 공급망 및 사회적 책임을 해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 전체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다.

출품 차량은 올 가을 출시되는 BMW iX와 i4, 2 시리즈 쿠페, 4 시리즈 그란 쿠페, X3와 X4, 그리고 모터라드의 . CE 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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