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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생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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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28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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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는 시론 슈퍼 스포츠 300 + (Bugatti Chiron Super Sport 300+)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 3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그 중 8대가 먼저 생산되어 고객에게 인도를 준비 중이다.

 

시론 슈퍼 스포츠 300+의 프로토 타입은 2019년 490.484km/h라는 세계 최고 속도 기록을 수립했다. 이 후, 부가티를 30대 한정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8.0리터 W16 터보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을 100마력 높인 16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부가티의 엔지니어는 터보 차저, 오일 펌프, 밸브 트레인, 변속기, 클러치를 튜닝해 출력을 높였다. 

이로 인해 엔진 회전 수 또한 300rpm 증가한 최대 7100rpm. 163kgm의 최대 토크는 기존의 6000rpm 대신 2000~7000 rpm의 넓은 영역에서 발생한다. 동시에 차량 중량은 23kg 경량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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