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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로나 19 영향으로 11월 생산 15%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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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17 14: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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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2021년 10월 16일, 8월 이후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인한 부품 공급의 부족으로 생산량을 가장 최근의 생산 계획보다 약 15%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당초 11월 생산량을 100만대로 계획했으나 동남아시아의 반도체 부족 등으로 인해 85만대에서 90만대로 줄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2021회계연도 글로벌 생산 계획 900만대는 수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는 12월부터는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상황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9월 말에 집계된 11월 의 생산 계획에서 일본 내 약 5만대, 해외에서 5만~ 10만 대까지 감축할 예정이다. 일본 내 14개 공장에서 28개 라인 중 4개 공장에서 6개 라인이 최대 5일간 중단된다. 렉서스와 야리스 SUV 등의 모델이 영향을 받는다.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자동차 부품생산이 회복되고 있지만, 그 영향은 11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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