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1~9월 신차 판매 23% 증가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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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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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6 17:2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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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2021년 1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902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대수 중 SUV 우루스가 25% 증가한 4,085대로 브랜드 전체의 60%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팔렸다. 우라칸은 28% 증가한 2,136대, 아벤타도르는 681대가 판매됐다.
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2,622대, 미주 지역은 25% 증가한 2,407대,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28% 증가한 1,873대가 팔렸다.
람보르기니의 2020년 전 세계 판매대수는 2019년보다 9% 감소한 7,430대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