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신형 크로스오버 'CX-5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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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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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6 11: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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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는 2022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신형 크로스오버 SUV 5개 차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5개 차종 가운데 미국시장에 출시되는 모델은 CX-50, CX-70, CX-90 3개 차종으로 이 중 CX-50을 먼저 미국시장에서 공개했다.
CX-50에는 최신 'i-ACTIV AWD' 테크놀로지와 신형 CX-5에도 적용된 '마쯔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셀렉트(Mi-Drive)'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드라이브 모드는 Mi-Drive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 주행이나 캠핑카 등의 견인 등 다양한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CX-50에는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의 'SKYACTIV-G 2.5'와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SKYACTIV-G 2.5T'엔진으로 구성된다. 변속기는 6단 AT가 조합된다. 향후 CX-50에는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 파워트레인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마쯔다 CX-50은 SUV다운 존재감과 오프로드 성능이 요구되는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이다. CX-30 등과 같이 마쯔다의 스몰 라인업에 속한다.
CX-50은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토요타와의 새로운 합작 공장, '마쯔다 토요타 매뉴팩처링(MTM)'에서 생산된다. 이미 이 합작공장에서는 토요타의 '코롤라 크로스'가 생산을 시작했다. CX-50은 같은 공장에서 2022년 1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CX-50에는 최신 'i-ACTIV AWD' 테크놀로지와 신형 CX-5에도 적용된 '마쯔다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셀렉트(Mi-Drive)'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드라이브 모드는 Mi-Drive 스위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오프로드 주행이나 캠핑카 등의 견인 등 다양한 조건에서 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