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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성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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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08 15: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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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 20221년 12월 8일, 신라스테이 천안 3층 연회장에서『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2021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오미혜 한국자동차연구원 캠퍼스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등 주요 지자체 인사와 지역혁신기관 및 특구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가 진행한 성과발표회는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강소특구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기획단장인 선문대 김재원 교수의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미래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충남지식재산센터 김기헌 파트장의 ‘강소특구 육성기업에 대한 연계지원 사례’,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의 ‘강소특구 육성사업 성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수혜기업인 엘라이트(첨단기술기업), 엠엠아이티(연구소기업), 에스씨에스엠(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창업기업) 등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자연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으로서,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특화성장지원사업 등을 수행하며, 연구소기업 설립 및 기술창업 지원, 지역특화기업 육성 등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진행해 차세대 자동차 부품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강소특구 성과발표이지만, 지역 정책의 중심인 지자체와 지역 산업의 주역인 기업들이 참석하여 강소특구가 기술창업과 기업육성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의 첫 발걸음이 될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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