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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특허회사, 토요타/혼다/GM 등에 통신 부품 특허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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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09 09: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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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특허회사 인텔리전스 벤처스(IV)가 토요타와 혼다, GM 등을 차량용 통신부품 특허 관련 소송을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니케이 오토모티브가 20221년 12월 8일, 보도했다. 십수건의 특허가 대상으로 단거리 통신에 중요한 특허도 포함된다고 한다. 토요타 프리우스, 렉서스 시리즈, 혼다 어코드와 오디세이와 같은 주요 모델이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법원은 향후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인정받으면 수백억엔이 지급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통신의 사용이 확산되고 있어 소송 위험이 다른 회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후지경제는 2035년까지 전 세계 커넥티드카가 전체 신차 판매의 80%인 9,42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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