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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모빌리티 서비스 위해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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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22 0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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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이 2021년12월 21일, 제품및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클라우드에서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선택함으로써기술 및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단계에 참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3D EXPERIENCE 플랫폼은 3D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정보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를 협업 가상환경에서 통합하여 회사의 모든 조직이 가치 창출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즈니스 경험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다양한 기능의 2만명 이상의 르노 그룹 직원들이 가상 트윈경험*의 혜택을 통해 회사 전체의 데이터 공유 및 협업을 개선하여 비용과 차량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있다고 덧붙였다.

르노그룹은 이러한 규모의 산업 회사를 위한 최초의 서비스를 통해 다쏘시스템의 3D EXPERIENCE 플랫폼을 전 세계 클라우드에 도입하여 새로운 차량 및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르노에게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모든 제품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다양한 제품 구성의 가상 쌍둥이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백본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규제 제약, 제품 복잡성, 전기화, 커넥티비티, 지속 가능성 및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등 운송 및 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동향은 민첩하고 협력적인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기능과 전문 지식의 상호 연결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르노그룹은 설계, 제품 엔지니어링, 산업 공정 엔지니어링, 부품 및 자재 구매, 원가 및 품질 과 같은 차량 개발 기능에 20,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클라우드에 3D EXPERIENCE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 연결된 이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동일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버추얼 트윈스를 기반으로 한 대규모 협업은 회사 내 다양한 기능과 민첩성 간의 데이터 공유를 개선하는 동시에 비용과 차량 개발 시간을 약 1년 단축하게 된다. 르노 그룹은 클라우드에서 협업을 통해 3D EXPERIENCE 플랫폼의 지속적인 기술 진화와 기능적 강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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