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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북미 올해의 차에 혼다 시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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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12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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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올해의 차 시상에서 포드 매버릭이 2022 북미 올해의 트럭으로, 브롱코는 올해의 유틸리티, 혼다 시빅이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었다. 

포드는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 2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혼다 시빅은 1994년 이후 3번째 수상을 기록했다. 포드가 올해의 트럭과 유틸리티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것은 최근 몇 년간 세단을 줄이고 SUV와 픽업트럭 부문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북미 올해의 트럭에는 포드 매버릭 외에도 현대 산타크루즈, 리비안 R1T가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는 제네시스 GV70, 현대 아이오닉 5가 후보에 올랐다. 루시드 에어와 폭스바겐 8세대 골프는 시빅과 함께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트럭을 수상한 포드 매버릭은 9월에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해 13,25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 6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브롱코는 35,023대가 판매되었으며, 혼다 시빅은 2021년 263,787대가 판매되었다. 

2021 북미 올해의 차는 포드 머스탱이 올해의 유틸리티, 포드 F-150이 올해의 트럭, 현대 엘란트라가 2021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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