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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올해 판매 858만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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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31 0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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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올해 글로벌 판매를 858만대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보다 20% 이상 늘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작년 말 전망했던 예상치보다 10만대 정도 상향 조정됐다. 토요타는 태국 생산과 일본 경제가 안정화 되면 850만대 이상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올해의 일본 판매도 기존의 153만대에서 163만대로 상향 조정한바 있다.

AP에 따르면 토요타의 작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6% 감소한 795만대였다. 당초 예상보다는 좋은 실적이지만 올해 토요타가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작년 GM의 판매는 903만대, 폭스바겐은 816만대였다.

앞으로 판매 순위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GM과 폭스바겐이 상승세에 있고 토요타는 몸을 추스르는 상태이다. 거기다 르노-닛산도 분위기가 좋다. 르노-닛산의 작년 판매 대수도 803만대에 달했다. 한편 프리우스는 3년 연속으로 일본 판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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