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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 두산밥캣, T7X 컴팩트 트랙 로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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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16 09: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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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이 CES 2022에 새로운 전기차 밥캣 T7X 컴팩트 트랙 로더를 공개했다. 또한 두산밥캣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선벨트 렌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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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트랙 로더는 62KW 리튬 이온 배터리로 작동하며, 이 배터리는 4시간 연속 사용 세션에 충분하거나 간헐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하루 종일 충분하다고 한다. 최대 전력 또는 부하 용량을 밝히지는 않았지만,이 시스템은 전력 관리 시스템의 인텔리전스가 부하가 증가할 때 감지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총 에너지 사용을 보존하고 기계의 런타임을 연장할 필요가 없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백업해 유연성을 위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선벨트 렌탈은 2022년 이후 공동 브랜드로 출시될 북미 지역의 밥캣 T7X 올-일렉트릭 컴팩트 트랙 로더와 전기 컴팩트 굴삭기의 대형 차량에 상당한 투자를 할 예정이다. 썬벨트 렌탈은 두산밥켓의 배터리 전기 기술을 도입하고 고객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 렌탈을 할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CES 2022 혁신상’에서 세계 최초 완전 전동 건설장비로 차량 지능 및 운송, 스마트시티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완전 전동식 콤팩트 트랙 로더(Compact Track Loader) T7X는 엔진 등 내연기관만을 전동식으로 바꾼 기존 전기 중장비와 달리, 유압시스템을 제거하고 구동하는 모든 부위를 전동화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과 진동을 크게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디젤 등 내연기관은 물론, 유압 시스템까지 배터리로 대체해 CES 혁신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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