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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쉐보레 트래버스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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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26 1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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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2022년 1월 26일,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하고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High Country)’를 제품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한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Traverse)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트래버스는 슈퍼 SUV라는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동급 최대 차체 사이즈와 실내공간, 견인능력 등 SUV 본연의 다재다능함을 갖춰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정통 대형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제시해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쉐보레 트래버스는 동급 최고의 주행 질감을 제공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그 성능을 입증받아 온 고성능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 kgㆍm)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 전륜ㆍ후륜 구동을 상시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Switchable AWD) 시스템을 기본으로, 새로운 내ㆍ외관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의 추가로 국내 대형 수입 SUV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트래버스는 타호와 함께 올해 국내 수입 SUV 시장의 지각변동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지엠 SUV 포트폴리오의 전략 모델”이라며 “입증받은 주행성능과 탁월한 실내공간, SUV 본연의 활용성에 더해 새로운 디자인, 첨단 편의 사양이 추가된 트래버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메리칸 대형 수입 SUV의 진가를 재확인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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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진화한 외관 디자인과 편의ㆍ안전 사양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트래버스는 최신 쉐보레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이전 모델의 상단 헤드 램프는 하단으로 이동되었으며, 기존 상단 헤드램프 자리에는 날렵해진 새로운 LED 주간 주행등을, 하단에는 ‘ㄱ’자 모양의 LED 보조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다. 또한 전면 듀얼 포트 그릴은 더욱 촘촘하게 배치되어, 대형 SUV 특유의 강인한 분위기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편의 사양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신형 트래버스 전 모델에는 △주행속도를 설정하면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조정하며, 정차/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4대의 카메라로 차량 외부를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서라운드 비전 카메라, △차량 탑승 시 무선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에 자동으로 연결되는 ‘무선 폰 프로젝션(Wireless Phone Projection)’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또한 안전사양으로는 지엠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는 운전석과 동반석 사이의 1열 센터 에어백을 포함한 총 7개의 에어백을 시작으로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후방 보행자 감지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스마트하이빔(IntelliBeam),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 시스템, △차선 변경 경고 시스템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시스템 등 총 15가지의 능동 안전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돼, 위기 상황에서 전방위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한다.

이외에 색상은 새롭게 추가되는 △블랙 체리(하이컨트리 전용 색상) 를 포함해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아발론 화이트 펄, △미드나이트 블랙을 선택할 수 있으며 RS 트림과 Premier 트림에는 각각 새로운 디자인의 휠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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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존재감, ‘하이컨트리’ 트림 신규 추가

신형 쉐보레 트래버스에는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하이컨트리 모델이 추가된다. 하이컨트리는 쉐보레의 대형 SUV와 RV 라인업에만 적용되는 브랜드 최고 등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의 사양이 탑재된다.

외관에는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20인치 루나 그레이(Lunar Gray) 머신드 알로이 휠, △고드릭 액센트(Godric Accent)가 가미된 갈바노 크롬 그릴(Galvano Chrome Grille), △차량 측면에 부착된 하이컨트리 전용 레터링, △2열 파워 쉐이드가 포함된 스카이 스케이프(SkyScape®) 듀얼 패널 선루프가 적용되어 있으며, 내장 사양으로는 △슈퍼비전 8인치 컬러 클러스터, △젯블랙 인테리어(스웨이드 인서트), △젯블랙 & 클로브 천공 천연가죽 시트, △하이컨트리 로고가 각인된 헤드레스트,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 △1열 도어 실플레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트래버스 하이컨트리는 모델 전용 색상인 블랙 체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3열 좌석이 자동으로 폴딩 되는 3열 파워폴딩, △주행 중 주의가 필요한 상황을 시트 진동을 통해 알려주는 운전석 햅틱시트, △자동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2열 열선시트 등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일시적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2열 열선시트 및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차량 구매 후 부품이 가용한 시점에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쉐보레는 지난해 선보인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신형 트래버스에도 확대 적용한다. 신형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사전 예약 없이도 편리하게 차량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수한 후 차량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 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메리칸 SUPER SUV 트래버스의 가격은(개소세 인하 후) ▲LT Leather Premium 5,470만원, ▲RS 5,636만원, ▲Premier 5,896만원, ▲Redline 6,099 만원, ▲High Country 6,430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승행사는 △1월 26일(수)부터 31일(월)까지는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2월 3일(목)부터 6일(일)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 10일(목)에서 13일(일)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 14일(월)부터 17일(목)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타워, △2월 18일(금)부터 20일(일)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부산 웨이브온에서 진행되며, 시승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 카트 및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제공하며, 견적 상담 진행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6(Wifi 64GB)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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