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시간 공장,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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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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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4 13:5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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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이번 주 미시간 조립 공장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에서는 머스탱을 생산하고 있다.
자동차업계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차량 가격의 조정 및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포드는 지난달 반도체 부족으로 올 1분기 생산량이 감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픽업트럭 'F-150'을 생산하는 캔자스시티 조립공장의 조업을 일주일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