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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 1,250대 한정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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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8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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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22년 4월 28일, 유럽시장에 911 스포츠 클래식을 공개했다. 포르쉐가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을 기반으로 공개한 컬렉터 아이템의 두 번째 모델이다. 1960 년대와 1970 년대 초반의 스타일을 되살린 모델로 1,250 대 한정 생산된다.

911 스포츠 클래식의 포인트는 뒤쪽의 덕테일 스포일러다. 1972 년형 911 카레라 RS 2.7에 사용됐었다. 

997 형 911과 함께 처음 등장했으며 상징적인 911 카레라 2.7 RS의 후속이었다. 디자인 단서로 판단할 때 이것은 한정 버전의 반환 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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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997) 스포츠 클래식이 출시되었을 때 911 GTS의 3.8 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 6기통이 특징이었다. 이는 7,300rpm에서 408 마력, 4,200rpm에서 420 Nm을 의미하며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 전달된다. 0-100km/h 스프린트 3.4초, 최고속도는 302km / h였다.

포르쉐가 하는 일에는 패턴이 있다. 이전 911 스포츠 클래식에는 GTS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992 스포츠 클래슥도 곧 출시 될 992 GTS와 동일한 성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3.0 리터 수평 대향 트윈 터보로 475 마력과 556Nm 이상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3.7리터 수평 대향 6기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출력 550ps를 발휘한다. 구동방식은 리어 엔진 리어 드라이브다. 변속기는 7단 MT다. 포르쉐에 따르면, 새로운 911 스포츠 클래식은 현재 포르쉐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수동 변속기를 갖춘 911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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