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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픽업트럭 북미 생산 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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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16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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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메리 바라 CEO는 주주총회에서 “현재 생산 중인 픽업트럭은 바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하며, 가솔린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북미의 트럭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대형 픽업 트럭 '실버라드'와 대형 SUV 모델들의 고가 모델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전기차 생산도 강화하고 있으며, 전기 SUV인 '캐딜락 리릭'은 2023년 말까지 생산 분이 모두 예약완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수익은 전동화를 위한 투자에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자사주 매수 등 주주 환원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GM은 올해 생산이 25~30%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필요한 프로세서 수를 95% 줄이기 위해 차량을 재설계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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