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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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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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26 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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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이하 포드코리아)가 초보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인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riving Skills for Life, 이하 DSFL)’를 시작한다. 포드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 중 하나인 DSFL은 한국에서 2016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지속 개최해 온 행사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되었던 지난 2년 동안의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으로 확장되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DSFL 외에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Ford Conservation and Environmental Grants),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매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지정하여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2022 DSFL 프로그램은 총 4편으로 제작된 초보자를 위한 안전운전 시리즈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운전 상식을 다룬 라이브 퀴즈쇼 및 안전운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 온라인 퀴즈를 통해 선발된 총 300명은 내달 28일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안전운전 상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퀴즈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10월 22일, 23일 양일 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안전운전 교육에 우선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 안전운전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이론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 운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이뤄져있다. 이론교육은 기본적인 안전운전(Safe Driving)상식, 차량 일상 점검(Daily Vehicle Inspection), 운전 시뮬레이터(Driving Simulator), 그리고 졸음 운전 예방(Drowsy Driving) 내용으로 진행되며, 실습 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상황별 급제동(Braking by Road Situation), 위험 회피(Avoiding Dangerous Situation), 협로 통과(Driving in Narrow Road) 그리고 슬라럼(Slalom) 등 초보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 종합안전운전교육으로 운영된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공헌해온 DSFL을 올해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확장 운영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포드코리아는 DSFL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DSFL 프로그램은 포드가 미국 도로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전문가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운전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안전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2003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로 범위를 넓히며 100만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교육해왔다. 국가별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기관이나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2 DSFL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포드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