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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 신임 CEO 올리버 블루메, ” 그룹 및 브랜드 간 상호 작용이 성공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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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9-02 0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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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2022년 9월 1일, 새로 취임한 그룹 이사회 의장 겸  CEO 올리버 블루메가 전략, 품질, 디자인 및 소프트웨어 자회사 CARIAD에 중점을 둔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간소화되고 책임은 재분배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중앙 관리 이사회는 재무, 인사, 트럭 및 버스, 청렴 및 법무, IT, 기술 등은 중국과 더불어 양산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 스포츠,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그룹 경영위원회를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 이사회 의장 한스 디터 푀치는 “최근 몇 년 동안 감독 위원회와 경영 위원회는 전기 이동성 및 소프트웨어 방향으로 이동하여 올바른 전략 방향을 설정했다. 이제 간소화된 그룹 관리로 시작된 조치를 구현할 때다. 이를 위해 그룹 이사회의 복잡성이 줄어들고 초점이 더욱 날카로워질 것이다. 올리버 블루메는 폭스바겐 그룹이 계속해서 혁신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강력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CEO 올리버 블루메는, “그룹 및 브랜드 간의 상호 작용은 폭스바겐 그룹의 성공을 위한 핵심이다. 브랜드에는 더 많은 비즈니스 책임이 부여된다. 그룹은 목표를 정의하고 운영 구현을 위한 가드레일을 설정하며 플랫폼 및 기술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브랜드 그룹이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룹 경영진은 전략적 방향, 회사 방향에 대한 중요한 결정, 자본 할당 및 재정 요구 사항과 같은 주요 책임에 중점을 두게 된다. 그룹 수준에서 구매, 개발, 생산 및 판매와 같은 전문 부서 간 기능은 확장 집행 위원회로 통합된다. 이 위원회는 브랜드와 사업부를 결합하여 운영 우수성을 보장하고 브랜드 간 시너지를 실현할 책임이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전임 CEO 허버트 다이스가 자체적으로 자동차 운영체제용 소프트웨어의 60% 이상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콘티넨탈은 보쉬와 함께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속화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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