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독일 인피니언과 반도체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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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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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15 10:2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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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는 독일의 반도체 제조사인 인피니언과 탄화규소(SiC)를 사용하는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몇 년간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차량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스텔란티스의 카를로스 타바레스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달 반도체 공급망은 2023년 말까지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공급 총액 규모는 10억 유로(10억300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피니언은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2026년 이후부터 스텔란티스에 반도체를 공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