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란티스, 일리노이주 공장 무기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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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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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3 11: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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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는 9일 전기차(EV) 생산 비용 상승을 이유로 일리노이주 조립공장 조업을 2월부터 무기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SUV 모델인 ‘지프 체로키’를 제조하는 일리노이주 벨비데아 공장의 직원은 약 1350명으로, 스텔란티스는 이번 조치로 조업이 장시간 중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생산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조업을 재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