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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모든 운송 탈탄소화 청사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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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1-11 0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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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에너지, 교통, 주택 및 도시 개발부와 환경 보호국이 2023년 1월 10일, 모든 미국 운송을 탈탄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4개 기관은 공동으로 운송 탈탄소화를 위한 미국 국가 청사진: 운송 혁신을 위한 공동 전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미국 운송 부문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미 연방 리더십과 파트너십을 위한 최초의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이 청사진은 운송 부문을 변화시키기 위한 범 정부적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효과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관 간 행동 촉구를 제시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엄청난 양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체적인 탈탄소화 전략을 구현하려면 연방, 주, 지방, 지역 및 비영리 및 자선 단체 및 민간 산업 등 부족 정부의 조정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정부와 단체는 물론이고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청사진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구축됐다. 

• 편의성을 높인다. 지역 및 지역 차원에서 지역 사회를 설계하여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일과 편의 시설이 그들이 사는 곳 근처에 위치하도록 한다.

• 효율성 향상. 대중 교통 및 철도와 같은 옵션을 확장하고 모든 차량의 효율성을 개선한다.

• 깨끗한 옵션으로 전환한다. 무공해 차량과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이것은 가장 많은 배출량 감소를 주도 할 핵심 전략이다. 

• 위 차트는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미국에서 경량 차량(Light vehicle :  세단과 SUV, 픽업트럭)은 배출량의 49 %를 차지한다. 그리고 운송은 2019년 미국 온실 가스 배출량의 33%차지했다. 때문에 운송에 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대해 미국 내 미디어들은 내용 자체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연방 정부차원에서 명문화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중대형 픽업트럭과 SUV가 많은 미국 자동차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계획의 실행에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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